아르코미술관이 통합 운영하는 원서동 소재 인미공(구 인사미술공간)은 창작 및 연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 간의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교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미공의 〈아트토크 2.0〉은 큐레이터, 에듀케이터, 아티스트 등 시각예술 분야의 예비 전문가를 대상으로 교육, 연구, 창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3개월간의 멘토링과 워크숍을 거쳐 아르코미술관 ‘공간 열림’ 및 온라인 등에서 연구 결과물을 다양한 형태로 공유하고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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