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arking on his personal tour at Frieze Seoul 2024, the collector/founder talks to artists and galleries from ‘one of the most exciting and fast-growing art scenes in the world’
프리즈 서울 2024에서는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 백남준, 아너 타이터스(Honor Titus), 이우환, 양혜규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다양한 전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뉴델리에서 도쿄까지, 아시아 각지의 젊은 갤러리들이 놓쳐서는 안 될 아티스트들의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다. 타이키 삭피싯(Taiki Sakpisit)의 요동치는 꿈속 장면들에서부터 황수연의 붕괴 직전의 상태에 놓인 조각들까지, 킹슬레이 구나틸라케(Kingsley Gunatillake)의 무참하게 변질된 책들을 비롯하여, 아시아 전역에서 유망 작가 10인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