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실: ‘온라인상으로 온갖 종류의 인간을 마주하게 되죠, 마치 정글 같아요.’ 

프리즈는 프리즈 서울 (Frieze Seoul) 공식 개막에 앞서 한국의 미술작가 류성실과 해학과 혼돈, 예술세계를 뛰어넘는 대중을 전략한 온라인 영상작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in Frieze Seoul , Interviews , Videos | 04 AUG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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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는 작가 류성실과 함께 세운상가에 방문하였다 (프리즈 서울 2022 참가 갤러리 P21 소속) 

류성실은 유튜브를 모태로 제작한 영상물, 퍼포먼스, 설치작품들을 통해 구시대적 관례와 신앙이 신자유주의적이고 소비주의적인 동력과 복잡하게 얽혀있는 현시대의 한국 문화를 재조명한다.   

작가는 자신이 제작하는 영상물 속에서 가상의 인물이 되어 사회 전반적으로 금기시 여겨지는 전쟁, 종교, 효, 성과 죽음 같은 난점을 주제로 다루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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