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루가 주목하는 프리즈 뷰잉룸의 다섯 가지 작품들
프리즈 서울 2022 에디션에서 만나볼 수 있는 호라이즌 아트 파운데이션(LA) 수석 아트 디렉터 추천 작품들
프리즈 서울 2022 에디션에서 만나볼 수 있는 호라이즌 아트 파운데이션(LA) 수석 아트 디렉터 추천 작품들
이미래
Eyes of the Grapes, 2022
콘크리트
$ 20,000
Tina Kim Gallery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이미래 작가의 작품을 보고 전율을 느꼈다.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이번 작품을 보고 드는 생각은 그녀의 프랑크푸르트 현대미술관 전시를 관람하지 못해 아쉽다는 것 뿐이다.
샤라 휴스
Radiant Yet Murky, 2022
캔버스에 유채
Galerie Eva Presenhuber
나는 운이 좋게도 샤라와 2017년 휘트니 비엔날레에서 같이 작업을 했었다. 그녀의 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황홀하다고 생각한다.
레이티티아 얍
Tom Twice, 1976
종이에 목탄
$ 5,700
Tabula Rasa
프리즈 서울 포커스 아시아 섹션의 공동 큐레이팅을 맡으며 편향된 시각을 갖게 된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레이티티아 얍의 작품은 놀라운 발견이었다. 이 그림은 사람의 가슴을 사무치게 하는 힘이 있다.
침폼
Ellie’s fly, 2013
알루미늄 위에 부착된 람다 프린트
Edition 3, $10-20k
아노말리
위협적이며 그와 동시에 매혹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침폼의 능력을 정말 좋아한다.
코디최
DATABASE PAINTING, ANIMAL TOTEM, KITTY #2207002355
$20-50k
PKM
코디는 대중 요소, 개인적인 경험, 그리고 문화 정체성을 결합하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유머가 잘 녹여져 있다는 것은 보너스.
크리스토퍼 루에 대해
크리스토퍼 Y 루는 호라이즌 아트 파운데이션(LA)의 수석 아트 디렉터이며 그와 동시에 아웃랜드(디지털 기술 및 NFT에 관한 대화를 조성하는 플랫폼)의 수석 아트 디렉터이다. 그는 미국 미술관 분야에서 15년의 경험을 쌓았으며 휘트니 미술관의 전(前) 큐레이터로서 신진 예술가 프로그램을 육성하였고 2017년 휘트니 비엔날레의 공동 큐레이터를 맡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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