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필사본에서 네온불빛까지, 프리즈 서울 2023에서 만나본 프리즈 마스터스

프리즈 마스터스 디렉터 네이선 클레멘트-길레스피 (Nathan Clements Gillespie)가 소개하는 채색필사본과 댄 플래빈 (Dan Flavin), 윤형근 작품들

in Frieze Seoul , Interviews , Videos | 09 SEP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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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걸작부터 20세기를 대표하는 작품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프리즈 마스터스 섹션은 프리즈 서울의 하이라이트에 속한다.

프리즈 마스터스 디렉터 네이선 클레멘트-길레스피(Nathan Clements-Gillespie)가 "과거의 에술작품을 오늘의 시선을 바라본다"는 생각을 하며 올해 서울 프리즈 마스터스 프레젠테이션 중 몇몇 특정한 작품을 꼽아본다.

a field of black is crossed with a glowing white streak
윤형근, <청다색> 1975. Axel Vervoordt 갤러리 제공 

투어는 일상 생활을 묘사한 것으로 유명한 1450년의 채색필사본 리히텐슈타인 타쿠이눔 사니타티스(Liechtenstein Tacuinum Sanitatis)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Dr. Jörn Günther Rare Books).

two women in a kitchen are making pasta
Liechtenstein Tacuinum Sanitatis, 13v: Tri, Pasta. A domestic scene: two women making spaghetti, 1450. Dr. Jörn Günther Rare Books 제공

천국으로 가는 관문'을 묘사한 20세기 한국 거장 윤형근 작가의 회화작품(Axel Vervoordt)과 미국 아티스트 댄 플래빈(Dan Flavin, Cardi Gallery)의 네온빛 조각 작품도 주목할 만한 작품에 속합니다. 

three parallel neon fluorescent lights arranged in pink red and green
Dan Flavin, ​​​​​​Untitled, 1995. Cardi Gallery ​​제공

프리즈 서울 

돌아온 프리즈 서울이 2023년 9월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120여 개의 유수 갤러리가 선보이는 최고의 예술 작품을 만나보세요. 프리즈 서울은 서울의 중심 강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과 동시 개최됩니다. 

멤버십 가입을 통해 VIP 액세스, 멀티데이 입장, 멤버 전용 가이드 투어 등 다양한 혜택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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