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하는 조현화랑은 올 5월, 서울 신라호텔에 새로운 공간을 열고 키시오 스가, 끌로드 비알라에 이어 프리즈 서울을 맞이하여 이배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 60회 베니스 비엔날레 개인전과 조현화랑 부산에서 보여준 대규모의 전시에 이어 조각을 중심으로 한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배 작가의 조각은 평면회화를 넘어선 물성에 대한 연구와 공간에 대한 확장된 영역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번 전시를 통해 프리즈 서울을 위해 한국을 찾는 세계 미술 애호가에게 한국 현대미술의 오늘을 보여주는 주요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조현화랑 서울점 (신라호텔 지하 1층)
참석 예약 필수, 문의: info@johyungallery.com
주차: 신라호텔 발레파킹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