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sue looks to Seoul’s cultural community: like the winner of the new Frieze
Seoul Artist Award, Woo Hannah; collector Elizabeth Chun; and photographer Rala Choi, whose commission provides our cover image. There’s a round-up of exhibitions around town, and stories relating to key Frieze Week shows, like Issy Wood at the Ilmin and masterpieces on tour at the National Museum. There’s even a spa guide: surely we deserve some pampering, after all this art? Save me a place in the sauna.
프리즈 위크 매거진은 새롭게 제정된 프리즈 서울 아티스트 어워드 수상자 우한나, 컬렉터 최윤정, 표지를 장식한 사진작가 최랄라를 통해 서울의 문화계를 조명한다. 일민미술관의 이시 우드 (Issy Wood) 개인전, 국립중앙박물관의 명화전 등 프리즈 위크의 주요 전시에 대한 내용과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전시도 소개한다. 스파 가이드도 마련했으니, 미술 감상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부디 사우나에 내 자리도 하나쯤 맡아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