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ed Picks: Frieze Seou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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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 콰드리(Sohan Qadri)의 잉크로 스며든 ‘무한한 깊이감’의 회화 작품들부터 넬(Nell)의 ‘연약하지만 영속적인’ 유리 유령들까지, 스타 셰프 주디 주(Judy Joo)가 선정한 프리즈 서울 2024에서 주목할 작품들을 소개한다.   

셰이크 은디아예(Cheikh Ndiaye)의 과거와 현재가 얽힌 영화관부터 사사모토 아리(Ari Sasamoto)의 공중부양 도넛까지, 2024 부산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 베라 메이(Vera Mey)가 선정한 프리즈 서울 2024에서 주목할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준의 리드미컬한 회화 작품부터 이강승의 퀴어 커뮤니티를 향한 예술적 헌사까지, 미술평론가 앤디 세인트 루이스(Andy St Louis)가 프리즈 서울 2024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세대의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자궁을 연상시키는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의 천 조각품부터 변화하는 매체의 속성을 묘사한 노은주의 회화 작업까지, 박주원 큐레이터의 눈길을 사로잡은 작품 5점을 소개한다.  

시트라 사스미타(Citra Sasmita)가 재해석한 우주적 결투의 여성주의적 회화부터 시야디에(Xiyadie)가 전통 종이 공예 기법으로 묘사한 퀴어 장면들까지, 영국 휘트워스 미술관(The Whitworth Art Gallery) 이숙경 관장이 선정한 프리즈 서울 2024에서 주목할 작품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