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라 사스미타(Citra Sasmita)가 재해석한 우주적 결투의 여성주의적 회화부터 시야디에(Xiyadie)가 전통 종이 공예 기법으로 묘사한 퀴어 장면들까지, 영국 휘트워스 미술관(The Whitworth Art Gallery) 이숙경 관장이 선정한 프리즈 서울 2024에서 주목할 작품들을 소개한다.
올해 이화여자대학교 EMAP와 협력하여 개최되는 프리즈 필름 서울은 아나 멘디에타(Ana Mendieta), 디네오 스샤 보파페(Dineo Seshee Bopape), 조세파 응잠(Josèfa Ntjam), 김아영, 타오 응우옌 판(Thảo Nguyên Phan) 등 37인의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한다.
전 세계 110여 개의 참여 갤러리와 한층 풍성해진 기획 프로그램으로 프리즈 서울이 돌아온다. 이번 아트페어는 갤러리 섹션과 함께 신진 작가 및 고대 미술품을 위한 특별 섹션으로 구성되며, 프리즈 아티스트 어워드(Frieze Artist Award), 프리즈 필름(Frieze Film),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 그리고 도시 전역에서 열리는 프리즈 위크(Frieze Week)의 문화예술 행사로 활기찬 아트페어 개최 주간이 준비되었다.
Discover ten immersive presentations by artists including Nathalie du Pasquier, Thaddeus Mosley, Adriana Varejão and Nilima Sheikh, curated by Sheena Wagstaff
The section features 34 solo and dual presentations from artists and galleries spanning five continents, including new spaces defining London’s cultural scene
The acclaimed curated section will debut six solo presentations chosen by world-renowned artists including Glenn Ligon, Lubaina Himid and Rashid Joh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