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생각하는 미술품 수집

서울의 가장 역사적인 지역에서 상영되는 한국 및 한국계 작가들의 영상 기획전

환상적인 시각을 표현한 김현규 작가부터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예술 양식인 단색화까지

올해 특별 프로그램 라인업은 아트 콜렉티브인 GYOPO(교포)와 WESS(웨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리즈 필름(Frieze Film), 키아프 서울(Kiaf Seoul)과 함께 개최하는 토크 프로그램, 그리고 프리즈 기간내 여러 특별 갤러리 활동을 포함한다.

아시아 최초 프리즈 아트 페어가 준비한 특별한 섹션에서 다양한 시대의 예술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의 P21 에서부터 테헤란의 다스탄 갤러리에 이르기까지, 프리즈 서울이 준비한 이 특별한 섹션에서 유망주 예술가들과 신진 갤러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팬데믹 이후, 동시대 국제 미술계에서 일어나는 시의적절한 이슈들과 논의들을 다룬다

미국의 아이콘 워홀, 릭턴스타인의 작품, 오사무 모리의 조각과 사이먼 후지와라, 류성실의 비디오 - 세대를 아우르는 팝아티스트들과의 만남 

멜빈 에드워즈의 용접 조각품부터 라리 피트먼의 서사적 그림에 이르기까지, 복합적인 정체성을 탐구하는 다양한 작품 

라나 베검의 기하학적 놀이부터 아니쉬 카푸르의 착시 조각품까지, 거울과 빛을 통한 세계 곳곳의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