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ze Seoul 2023

프리즈 서울 2023 기간 동안 서울 전역의 36개 독립 공간에서 펼쳐지는 주요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미술공간 네트워크' 소개

소셜 미디어 시대에 중세 미술에 주목하는 작가가 있다. 그 이유를 들으며 서울의 질감을 탐색해보자.

Embracing the English autocorrection of her Korean given name, Chung subverts the all-too-common immigrant experience of cultural erasure

다른 사람들의 기억을 자신의 삶에 주입할 수 있는 상상 속 미래

실제 세계에 존재하는 육체적 존재들이 데이터로 축소되어 새로운 정체성을 추적한다

특정 범주의 자연 생태계를 관찰하고 비선형적인 미시적 세계관을 보여준다

일상 소리에서 유래된 안무를 통해 현대 시각적 풍경을 탐구한다.

오늘날 디지털 기기가 부여 받은 유통기한 이후에 해체되는 과정의 지질학적 시간의 전후를 다룬 두 편의 영상

다른 토지들로 둘러싸여 접근이 불가능한 공간을 가르키는 부동산 용어를 사용하여 그려낸 점령의 대한 서사.

곤충 형태를 지닌 '파리자리' 별자리의 신화를 주목하여 기술적 멸종과 현실의 경계에 대한 논의를 유발한다.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았을 수 있는 장소의 불안정한 재구성을 기반으로 한 영상 시

사진 작업자와 까마귀 자취를 쫓는 경비원의 모습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겹치면서 비선형적인 서사가 연결되고 새로운 풍경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