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ze Seou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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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의 리드미컬한 회화 작품부터 이강승의 퀴어 커뮤니티를 향한 예술적 헌사까지, 미술평론가 앤디 세인트 루이스(Andy St Louis)가 프리즈 서울 2024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세대의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자궁을 연상시키는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의 천 조각품부터 변화하는 매체의 속성을 묘사한 노은주의 회화 작업까지, 박주원 큐레이터의 눈길을 사로잡은 작품 5점을 소개한다.  

올해 프리즈 서울과 프리즈 뷰잉룸(Frieze Viewing Room)에서는 양 보(Yang Bo), DIS, 조나단 린든 체이스(Jonathan Lyndon Chase)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보다 폭넓은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Supported by Deutsche Bank, meet artists, see performances and explore the city’s art museums for the fair’s third edition

In Collaboration with Deutsche Bank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전역의 갤러리들이 늦은 저녁 시간에 전시 오프닝 및 특별 행사를 개최하고,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을지로 나잇’을 통해 주요 젊은 갤러리‧독립 미술 공간들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갤러리 나잇을 기대할 수 있다.

올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의 ‘프리즈 마스터스(Frieze Masters)’ 섹션에서는 조각, 필사본, 장신구, 그리고 장르와 세기를 아우르는 미술사의 보석 같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지갤러리의 정승진 대표는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예술 공간과 기대되는 신진작가를 소개하며, ‘온라인에서 어떠한 정보도 찾을 수 없는’ 특별한 바를 추천한다.

시트라 사스미타(Citra Sasmita)가 재해석한 우주적 결투의 여성주의적 회화부터 시야디에(Xiyadie)가 전통 종이 공예 기법으로 묘사한 퀴어 장면들까지, 영국 휘트워스 미술관(The Whitworth Art Gallery) 이숙경 관장이 선정한 프리즈 서울 2024에서 주목할 작품들을 소개한다.  

프리즈 서울 2024에서 갤러리 펫즐(Petzel)과 함께 신작 회화를 선보이는 두 작가가 스튜디오에서의 루틴과 예술적 작업을 지속시키는 원동력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차연서, 홍지영, 장수미, 제시 천, 김원영 x 프로젝트 이인(라시내, 최기섭) 참여

올해 프리즈 서울 아티스트 어워드(Frieze Seoul Artist Award)의 수상자인 최고은 작가는 디지털 시대의 이면에 감춰진 사회 기반 시설과 도시 환경을 구성하는 물질들을 드러내기를 시도한다

BY Yoon Yul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