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ze Seoul 2024

뉴욕 갤러리 Gordon Robichaux의 공동 창립자이자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샘 고든(Sam Gordon)이 ‘프리즈 라이브러리(Frieze Library)’ 론칭 에디션에서 주목한 출판물들을 소개한다.

소한 콰드리(Sohan Qadri)의 잉크로 스며든 ‘무한한 깊이감’의 회화 작품들부터 넬(Nell)의 ‘연약하지만 영속적인’ 유리 유령들까지, 스타 셰프 주디 주(Judy Joo)가 선정한 프리즈 서울 2024에서 주목할 작품들을 소개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에서 공개될 이불 작가의 커미션 작품을 지원한 한국계 미국 컬렉터 이미영은 한국 미술의 국제적 위상 상승과 컬렉팅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전한다.

셰이크 은디아예(Cheikh Ndiaye)의 과거와 현재가 얽힌 영화관부터 사사모토 아리(Ari Sasamoto)의 공중부양 도넛까지, 2024 부산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 베라 메이(Vera Mey)가 선정한 프리즈 서울 2024에서 주목할 작품들을 소개한다.

프리즈 위크(Frieze Week)를 풍성하게 마무리하는 주요 퍼포먼스, 토크 프로그램, 필름 스크리닝을 페어장과 서울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실험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몰입적인 솔로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셀럽 방문객 등 아트페어 개막일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

신화적 기원을 품은 삼청동이라는 지명부터, 그 일대를 아우르는 격동적인 역사,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갤러리 씬까지. 윤율리 일민미술관 책임큐레이터와 함께한 미술공간 투어의 현장을 공개한다.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레지나 표는 자신이 성장한 서울에서 끊임없는 예술적 영감을 얻는다.

프리즈 아티스트 어워드 2024의 서울과 런던의 두 수상자들이 ‘첨단 기술’이라는 주제에 응답하다.

From a solo exhibition devoted to Do Ho Suh at Art Sonje Center to an intergenerational show of work by Asian women artists at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here’s what to see in Seoul

9월 5일 목요일, 메인 페어장 및 서울 전역에서 예정된 다채로운 공연, 강연,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종합 가이드.

A new collaboration between the artist and artisan jewellery maker Chaumet shows a shared reverence for the beauty of natural forms

프리즈 서울 2024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협력하여 서울의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및 독립 미술공간을 조명한다.